광주시립교향악단

Gwangju Symphony Orchestra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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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예향의 도시인 광주의 음악인들이 1969년 ‘광주시민교향악단’이라는 민영오케스트라를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관현악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를 모태로 7년 후 1976년 7월 ‘광주시립교향악단’이라는 시립오케스트라가 창단되었다.

광주시민교향악단을 이끌었던 장신덕이 초대 상임지휘자에 취임하였고, 그 후 이용일, 한니 헨닝, 금노상, 니콜라이 디아디오우라, 임평룡, 김용윤, 구자범, 크리스티안 루드비히, 이현세 등이 지휘봉을 잡고 광주시립교향악단을 발전시켜왔다. 지금까지 320회의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550여회가 넘는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호남의 대표 연주단체로 위상을 확고히 해오고 있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은 폭 넓은 레퍼토리와 탄탄한 연주력으로 객석을 감동시킬 뿐 아니라 참신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공연장에 올 수 없는 병원, 교도소, 군부대, 장애인학교 등 광주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를 시작으로 클래식을 가장 쉽게 이해하는 시간 ‘클래식 토크’, 어린이가 만드는 교향곡 ‘꼬마작곡가’, ‘악기체험하기’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16년 6월에는 일본 대표 클래식 공연장인 동경예술극장에서 창단40주년 기념음악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2017년에는 체코, 오스트리아 2개국 유럽투어를 계획하는 등 꾸준한 해외 투어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선도하는 오케스트라로 거듭나는 중이다.

2016년, 11월 광주시립교향악단은 지휘자 김홍재를 제12대 상임지휘자로 영입하여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 극적이고 다이나믹한 음악을 만드는 김홍재는 광주시립교향악단 연주에 풍부한 영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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