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제 Minje Sung

Contrabass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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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더블베이스란 악기가 있다. 콘트라베이스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웬만한 성인 남자의 키보다 큰 이 악기는 덩치와는 달리 늘 조연의 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했다. 재즈의 경우엔 그나마 낫지만, 클래식의 경우엔 특히 더 그랬다. 더블베이스 연주자 성민제는 이 조연의 악기를 주연으로 내세운 음악가다. – 네이버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김학선

더블베이스 연주자 성민제는 16세에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요한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와 러시아 샹트 페테르부르크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했다. 이어 독일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2위에 입상했으며, 2007~2008년에는 대원음악상과 금호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와 세계에서 더블베이스 계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성민제는 국제 더블베이스 앙상블 바시오나 아모로사와 함께 미국 카네기 홀에서 공연, 미국 데뷔 무대를 성공리에 마침과 동시에 베를린 필하모닉 체임버 홀에서 솔로 무대로 독일에 데뷔하였다. 2009년 4월에는 첫 번째 음반 <더블베이스의 비행 Flight of the Double B>이 독일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11년부터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한 성민제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을 주축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7명의 라이징 연주자들과 함께 ‘정명훈과 7인의 음악인’ 무대에 올랐다. 2012년에는 뮌헨 클로스터 폴링 비블리오테크잘 메인 홀에서 기돈 크레머,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함께 앙상블 MUNIQUE로 데뷔했고, 같은 해 스위스의 레히 클래식 뮤직 음악제에 초청되어 오케스트라 협연을 했다. 또한, 더블베이스 연주자로서는 최초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펼쳤다.

2013년에는 프랑스 국제 음악제인 카잘스 페스티벌에 최연소 연주자로 참여했으며, 2014년에는 2집 앨범 <Unlimited> 발매 기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더블베이스 솔로 연주자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또한, 클래식 영화 <앙상블>로 영화배우도 새롭게 시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도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 공연한 <로맨티스트>와 피아니스트 지용, 멀티 뮤지션 정재일과 함께 슈베르트의 음악을 더블베이스 4중주로 연주한 <언타이틀드> 프로젝트를 통해 더블 베이스의 음악과 레퍼토리 확장을 본격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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