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주 Jinjoo Cho

Violi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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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미국을 비롯 아시아와 유럽, 그리고 최근 남미를 순회하며 독주자로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르헨티나의 내셔널 심포니, 그리고 서울시향 등과 협연한 조진주는 클리블랜드의 세브란스 홀,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뮌헨의 헤라쿨레스 홀, 슈베칭엔 페스티벌, 캐나다 라노디에르 페스티벌,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테아트로 콜롱 등 세계 주요 홀에서 켄트 나가노, 피터 운지안, 마이클 스턴, 제임스 개피건, 로버트 멕더피, 안톤 넬 등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는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주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켄터키 센터의 상주 아티스트 활동과 캐나다와 아르헨티나 에서의 순회 연주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피아니스트 김현수와 결성한 듀오 이스타스가 캐나다 밴프예술센터 실내악 상주 단체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2016년 미국 카네기홀 아이작스턴에서 첫 데뷔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에서 태어난 조진주는 14세 때 클리블랜드로 유학하여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의 학생으로서 폴 켄터 교수를 사사하였다. 유학 첫 해부터 지역 콩쿠르와 연주 기회를 모두 거머쥐었으며 고교 재학 중 대학생을 상대로 한 클리블랜드 음악원 협연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지휘자 칼 타필로우(Carl Topilow) 지휘하에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기도 하였다. 또한 2005년 16세의 나이로 첫 국제콩쿠르 도전이었던 스툴버그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후 이듬 해 2006년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에서 도로시 딜레이 상까지 수상하였다.

조진주가 넓은 음악적 견문을 가지게 된 데에는 많은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연주가 그 기본 바탕에 있다.  미국 5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부속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유학 직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고, 그 후 3년간 악장을 도맡게 되었으며 클리블랜드, 카바니 4중주의 지도 아래 오래 동안 실내악 연주의 경험 또한 쌓아왔다. 그리고 길버트 케일리쉬, 이작 펄만, 도널드 와일러스타인, 데이빗 핑클, 우 한, 마크 스타인버그 등으로부터 실내악 지도를 받았으며, 타카시 콰르텟, 아놀드 스타인하르트, 피터 와일리, 사무엘 로즈, 등의 실내악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뉴욕 스트링 세미나에서도 이례적으로 2년 연속 악장으로 참여하여 카네기 홀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이끌었다. 뉴욕 타임즈는 당시 그녀의 연주를 “풍부하고 개방적인, 그리고 순수하게 빛나는, 매우 집중적인 연주”라 평하였다.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에 초청으로 2014년, 2015년, 2016년 양성원, 김영호, 조영창, 로망 귀요 등과 함께 연주하였다.

2016-17년에 걸쳐 도이치 방송 교향악단, 마드리드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하와이 , 광둥, 노스 캐롤라이나, 델라웨어, Richmond and Santa Fe 심포니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신시내티, 애크런, 달라스, 서울, 워싱턴 등에서 실내악과 독주 연주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찾아가는 지역 연주 및 교육 프로그램에 꾸준한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북∙남미, 그리고 한국에서 100여 곳이 넘는 지역을 찾아 다니며 마스터 클래스와 쇼케이스, 해설이 있는 연주회를 진행하였고, 특히 병원, 요양원, 학교 등을 찾아가 관객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기쁨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열정이 모여 2014년부터는 클래시컬 레볼루션 코리아 프로젝트를 기획, 런칭하고 음악감독으로서 모두를 위한 클래식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조진주는 예술 교육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인을 양성하기 위해 미국 허드슨에서 2016년 여름, 첫 시즌을 맞이할 ‘앙코르 실내악 프로그램’을 주최한다.  이 여름 프로그램은 전세계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충실한 실내악의 기본과 연주의 교육을 목표로 삼고 있다.

조진주는 커티스 음악원 재학 중 다시 클리블랜드로 돌아가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폴 켄터의 지도하에 학사 졸업, 제이미 라레도 교수 문하에서 석사와 전문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근에는 월간 ‘객석’, 한겨레, 조선일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철학과 생각을 표현하며 음악 외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다.

2016-17년, 모교인 클리블랜드 음악원 겸임교수로 임명되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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